안녕하세요 한티미디어 관계자님 제목과 같이 '공기조화 기술자를 위한 냉동공학'에 대해 말씀드릴것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1. 이 책은 미국에서도 그렇고 국내에서도 모두가 인정하는 정말 좋은 책임은 틀림없습니다. 다만 제가 얘기하고 싶은 부분은 번역에 대한 문제점입니다. 공조냉동 분야에 재직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의 번역 수준이 정말 처참한것 같습니다. 교수님들의 이름으로 번역은 되어있지만 수준이 거의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수준입니다. 제가 속한 커뮤니티의 기술자 분들중 이 책을 본 모두가 번역은 최악이라고들 얘기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번역하실수 있는분을 찾아 제대로 번역되기를 요청드립니다.
2. 지금 현재 한국어판으로 나온것은 2판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4판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2판이 2009년도에 출판되었으니 나온지 벌써 14년이나 지난 상황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만큼 상당히 많은 기술적 변화들이 있었기에 4판이 번역되어 변화한 새로운 기술들을 습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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